[Story. 24]공주에게 고백을, 러브레터 개봉

예전부터 가지고 싶던 보드게임을 이번에 살 수 있었습니다.

바로, '러브레터'입니다.

박스 디자인부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개봉기를 쓰면서 상자 뜯기가 매우 아까웠답니다.

박스 뒷모습입니다.

공주를 사모하는 자들이여 들으라! 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왕국의 공주에게 진심을 담은 편지를 전하기 위해 추리와 기만의 경쟁이 시작된다며 과연 당신은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공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냐며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또, 구성품으로 카드 27장, 호감 토큰 13개, 규칙서 1부, 주머니 1개를 포함하고 있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주머니 디자인입니다. 

빨간색 주머니에 노란 끈을 달아 고급스러움을 연출하고 있으며, 디자인은 저울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주머니 안을 열어보면 구성품들이 들어 있습니다.

호감토큰, 카드, 규칙 설명서가 나란히 들어 있습니다.

먼저 규칙서입니다.

당연한 내용이지만, 게임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카드 종류를 한가지씩 찍어봤습니다.

경비병, 사제, 남작, 시녀, 왕자, 수상, 왕, 백작 부인, 공주, 첩자입니다.

디자인이 모두 현실적(?)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카드 뒷면 모습입니다.

마치며

공주에게 사랑을 전한다는 참신한 아이디어(?)의 보드게임이 손에 들어왔습니다.

코로나로 모임을 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간단한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일 때 이 러브레터만한 게임이 없을 거 같습니다.

하루가 지나면서 게임을 쌓이고 있습니다. 빨리 게임을 소비해야 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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