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어앤파를 지난번에 샀다는 글을 올리고, 많은 분들 정리하는 방법을 봤는데 제가 적용해볼 만한 게 없었습니다. 그래서 해외에는 이미 예전에 나왔으니 있을까 해 검색 하니까. 바로 나오더군요.
[관련 글]

가격도 얼마 안 하고, 배송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17-18일 정도 걸렸던 거 같습니다. 아쉬운 건, 중간에 배송조회를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못 했지만.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플라스틱도 아니고, MDF도 아니었습니다. 스티로폼(?) 재질로 가볍고 생각보다 튼튼합니다. 가장 좋은 건 역시 무게가 너무 가벼운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일반 오거나이저처럼 펀칭되어 있는 조각을 떼 조립하면 끝입니다. 설명서가 영어긴 하지만 그림만으로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목공풀을 발라주세요, 안 그러면 잘 떨어져요.

조각을 뗀 후 모습입니다.

모두 조립해 정리한 모습입니다. 하고 나니까 뿌듯하네요.

니어 앤 파에 넣어 정리한 모습입니다. 카드에 슬리브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잘 들어가네요.


이제 오거나이저 위에 책을 올린 모습입니다. 사이즈가 딱 맞습니다.
이번에 오거나이저까지 했으니 게임을 즐길 일만 남았네요.. 정말 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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