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모임체9 드디어 해보는 '쿠키런 킹덤' 보드게임 벌써 쌀쌀한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벌써 2023년이 다 지나가는데, 어떤 보드게임 많이 해보셨나요? 올해는 그래도 많은 보드게임을 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올해 이 게임은 꼭 해보자 하던 게, 쿠키런 보드게임인데 이번에 해보게 됐습니다. [지난 글] [Story.61]쿠키런도 오프라인서? '쿠키런 킹덤 보드게임' [Story.61]쿠키런도 오프라인서? '쿠키런 킹덤 보드게임' 언제 펀딩을 했었던지 기억이 가물가물할 때쯤, 펀딩했던 쿠키런 킹덤 보드게임이 도착했습니다. 쿠키런, 쿠키런 킹덤 모바일 게임을 했었는데, 보드게임으로 나온다는 소식에 바로 펀딩에 참 gubochin.tistory.com 처음 쿠키런 보드게임을 세팅해 봤습니다. 세팅해 보면서 느꼈던 게 푸에르토리코 같은데? 라는 느낌이 들었습.. 모임체/ 후기 2023. 10. 15. 여름 휴가는 보드게임? 2022년 여름휴가 시즌이 왔습니다. 휴가 동안 어디 가려 해도 덥고, 사람 많고 이럴 땐, 보드게임만큼 좋은 게 없죠(?) 긴 시간은 아니지만, 짧게라도 한 보드게임 사진 올려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한 거는 요트 다이스입니다. 주사위를 굴려서 점수 내는 간단한 게임이죠. [지난 글] [Story.59]YA!chu!? 주사위 굴리는 '요트다이스' [Story.59]YA!chu!? 주사위 굴리는 '요트다이스' 주사위 게임 중에 예전부터 가지고 싶던 게임을 하나, 둘, 씩 하다 보니 요트다이스를 사게 됐습니다. 야찌, 야트, 등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던 게임이 코리아 보드게임즈에서 요트 다이스라고 판 gubochin.tistory.com 황하의 장강 보드게임입니다. 처음 해보는 건데, 땅따먹기 같은 느낌의 게.. 모임체/ 후기 2022. 8. 4. 2022 보드게임 페스타 다녀왔죠. 코로나 팬데믹으로 모이기 어려웠지만 이제 완화된 후, 이제 행사가 하나둘씩 열리는 거 같습니다. 이번 행사는 2022 보드게임 페스타로 7일부터 이틀간 진행되고, 장소는 SETEC에서 1, 2, 3 전시관에서 열렸습니다. 보드게임 페스타는 소개하면 '세계적인 가족 놀이 문화이자 교육 문화인 보드게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한 축제형 무료 체험 행사라고 합니다. 세텍에서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많은 차들 속 현수막이 위에 걸려 행사하는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현장 등록이 있었습니다. 사전에 인터넷으로 등록한 분은 안내소?에서 등록하러 왔다고 하면 되었습니다. 사진과 같이 사전등록 못한 분은 현장 등록하면 문제없었습니다. 사전등록을 하면 다음 행사 정보를 미리 받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1.. 모임체/ 후기 2022. 5. 9. 센추리? 그게 뭐죠? 예전부터 해보고 싶던 보드게임을 해봤습니다. 사진은 2021년... 새 해에 글을 쓰네요(?) 기본 판만 해봤는데, 어땠을까요? 보드게임 기본 판은 주로 물물거래 위주였습니다. 향신료들을 거래를 통해 점수를 얻는 게임이었습니다. 똑같은 사진을 각도를 조금 달리 찍어 봤습니다. 마지막은 점수 계산 할 때 찍어 봤습니다. 센추리를 처음 하다 보니 에러 플레이도 있었고, 이렇 게 하는게 맞나 싶어 룰 북도 자추 찾았지만 재미있게 했습니다. 특히, 생산보다는 거래 위주로, '어떻게' 효율적으로 교환을 할지 고민해야 되는 점이 좋네요. 올해는 센추리와 같은 게임을 많이 해봤으면 좋겠네요. 모임체/ 후기 2022. 1. 5. 이번 토요일은 지도제작자들 히어로즈!? 지난글 [Story.51] 저 곳은 뭐가 있을까? '지도 제작자들 컬렉터스 에디션' 개봉 며칠 전에 샀던 지도 제작자들 컬렉터스 에드션을 했습니다. 요즘 제한이 풀렸다고 하지만, 아직 모르니 두 명이 했지만 괜찮았네요. 기본 지도 제작자들은 섞지 않고 히어로즈만 넣었습니다. 여러 판을 돌렸지만, 사진을 찍어두지 못해서 한 컷 찾았네요. 짙은 숲, 요렉부르크, 외곽의 거주지, 별빛 인장을 했는데, 히어로즈도 나쁘지 않게 플레이를 했습니다. 특히 D로 갈 수록 점수는 크지만 만들기 어렵지만, 그만큼 전략을 세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중간에 체크를 잘못하긴 했지만, 열심히 해봤네요 이런 전략 저런 전략 혼자 생각하면서 해봤는데, 될 때도 있고 중간에 몬스터 나와 방해받으면서 잘했던 거 같습니다. MAP PAC.. 모임체/ 후기 2021. 11. 7. 포인트 샐러드 6인 플레이 (Point Salad Play 6 People) 급벙 소식을 적어봅니다.계획이 없던 벙이라 사진 화질이 아주 좋지 않습니다. 지난 금요일에 포인트 샐러드를 6명이 게임을 했습니다. 사진으로는 4명으로 오해 할 수 있으나 6명 맞습니다. 포인트 샐러드는 6명이서 할 때 모든 카드를 다 쓰니까 더 재미있네요.이번에 함께 하신 분들 중 3명은 처음 해보시는 분이었지만 모두 재미있게 즐겨주셨습니다. 제 샐러드입니다. 피망밭이네요.아직 게임이 끝난 게 아니니 어떻게 진행될까요~? 다른 분의 샐러드입니다. 처음 하는 거 같지 않죠? 너무 잘하는 거 같아요. 토마토와 양파 샐러드를 만드는 분도 계셨습니다. 두 번째 게임입니다. 카드가 좀 잘 섞이지 않았나 피망밭이 되어버렸습니다. 심지어 샐러드 접시에 숫자가 잘 보이지 않지만 -4점 카드입니다. 과연 여기서는 어떻.. 모임체/ 후기 2020. 1. 13. 연말은 보드게임으로 마무리, 하트 오브 크라운 지난번에 글 쓴 것처럼 이번에 하트 오브 크라운을 하게 됐습니다. 덱 빌딩 게임은 쉽게 접할 수 있어(?) 오랜만에 함께 해주신 아뱅님께 감사드리며 이 글을 쓰겠습니다. [관련글][Story. 15] 하트오브크라운 언박싱 하트 오브 크라운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위에 '관련글'을 통해 보면 되지만, 이 글을 읽은 분들은 이미 다 알고 계시네요. 일단 29일 3명이 게임을 돌렸습니다. 연말인 관계로 다들 바빠 모이는 수는 날로 줄고 있지만, 3명에서도 재미있게 했습니다. 사진만 보면 알겠지만 처음 하는 분도 있는 관계로 초보자 모드로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초보자 모드도 2가지가 있는 거로 아는데, 첫 번째로 했습니다. 정말 기본을 배울 수 있는 모드죠. 저주 카드도 사용되지 않아 빠른 전개를 기대했습니다..... 모임체/ 후기 2019. 12. 30. 밥먹고 간단히 즐기는, 포인트 샐러드 포인트 샐러드를 산 후 아직 제대로 해보지 못해서 일부로 시간내어 해봤습니다. 식당에서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해보자 해서 해봤는데, 괜찮은 게임 같습니다. 물론 재대로 된 자리가 아니라서 책상 구석 편에 놓고 한 건 좀 아쉽지만 재미있게 했습니다. 이건 저는 피망 위주로 게임 하기 위해 했는데, 생각보다 높은 점수는 못 나왔습니다. 첫 번째 점수카드는 제가 왜 샀는지.. 아깝게 턴을 날리고 말았네요. 같이 하던 분인데, 참고로 사진에 안 나왔는데 점수카드를 많이 샀어요.. 지저분해서 옆은 잘랐습니다. 저는 당연히 내가 이기겠지 했는데... 아니었더라고요... 간단하면서 점수도 쉽게 변하기 때문에 점수 계산하기 전까지 아무도 모르는 거 같습니다. 포인트 샐러드 박스만 조금 더 작으면 휴대성이 더 좋지 않을까.. 모임체/ 후기 2019. 12. 23. 소소하게, 지도 제작자들 후기 지도 제작자들을 구입 후 제대로 게임을 해봤습니다. 처음 하게 되는 게임이라 어색하고 오류 플레이도 있었지만 천천히 하더라도 하나씩 배워보자는 마음으로 게임을 가졌습니다. 2019/12/12 - 만두게임즈, '지도 제작자들' 보드게임 리뷰 늦은 시간이라 많은 사람이 없어 2인 플레이를 했지만, 무척 재미있게 만족하며 즐겼습니다. 여러 시스템이 있지만, 롤 플레이어를 매우 재미있게 즐겨봤던 저로서는 이번 지도제작자들의 매력에도 쉽게 빠져듭니다. 특히, 지도를 하나씩 그리는 게 색연필을 하나씩 써가며 정성껏 그려나간다는 것은 정말 매력적인 게임입니다. 요즘 사람들 중에 힐링을 목적으로 컬러링을 많이 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이건 내 지도를 내가 그려가며 색칠 하는 게 컬러링 부럽지 않은 게임이었습니다. 완.. 모임체/ 후기 2019. 12. 13.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