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벙 소식을 적어봅니다.
계획이 없던 벙이라 사진 화질이 아주 좋지 않습니다.
지난 금요일에 포인트 샐러드를 6명이 게임을 했습니다.
사진으로는 4명으로 오해 할 수 있으나 6명 맞습니다.
포인트 샐러드는 6명이서 할 때 모든 카드를 다 쓰니까 더 재미있네요.
이번에 함께 하신 분들 중 3명은 처음 해보시는 분이었지만 모두 재미있게 즐겨주셨습니다.
제 샐러드입니다. 피망밭이네요.
아직 게임이 끝난 게 아니니 어떻게 진행될까요~?
다른 분의 샐러드입니다. 처음 하는 거 같지 않죠? 너무 잘하는 거 같아요.
토마토와 양파 샐러드를 만드는 분도 계셨습니다.
두 번째 게임입니다.
카드가 좀 잘 섞이지 않았나 피망밭이 되어버렸습니다. 심지어 샐러드 접시에 숫자가 잘 보이지 않지만 -4점 카드입니다. 과연 여기서는 어떻게 풀어가게 될까요~?
피망이 없어지자 양배추가 넘칩니다. 카드가 잘 안 섞이면 이런 게임이 될 수 있답니다.
토마토 코인이 성공 했나 봅니다. 토마토만 밀고 나갔습니다.
토마토 떡상!? 만세!?
이분은 피망 코인을 탔습니다. 참외 같은 피망 샐러드 맛있겠습니다!?
평범하고 무난한 게임을 즐긴 분도 있었습니다.
포인트 샐러드는 파티게임으로 최고인 거 같습니다.
게임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접근도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어떤 게임을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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