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체/ 후기

연말은 보드게임으로 마무리, 하트 오브 크라운

RaonJiu 2019. 12. 30.


지난번에 글 쓴 것처럼 이번에 하트 오브 크라운을 하게 됐습니다. 덱 빌딩 게임은 쉽게 접할 수 있어(?) 오랜만에 함께 해주신 아뱅님께 감사드리며 이 글을 쓰겠습니다.


[관련글]

[Story. 15] 하트오브크라운 언박싱


하트 오브 크라운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위에 '관련글'을 통해 보면 되지만, 이 글을 읽은 분들은 이미 다 알고 계시네요.


일단 29일 3명이 게임을 돌렸습니다. 연말인 관계로 다들 바빠 모이는 수는 날로 줄고 있지만, 3명에서도 재미있게 했습니다. 사진만 보면 알겠지만 처음 하는 분도 있는 관계로 초보자 모드로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초보자 모드도 2가지가 있는 거로 아는데, 첫 번째로 했습니다. 정말 기본을 배울 수 있는 모드죠. 저주 카드도 사용되지 않아 빠른 전개를 기대했습니다...



상점입니다. 이미 사진에는 공주를 다 부른 상태네요. 쌍둥이 공주가 인기가 없을 리 없는데...? 또, 상점 안에는 노다지가 많네요. 카드 순환에 아주 많이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이 덱은 가온님의 덱을 찍었습니다. 정확히는 다 찍었는데... 많이 흔들리고 사진으로 보면 이상해서 다 지우니까 가온님 사진만 남았습니다.


가온님은 링크를 세로로 하는 걸 즐기는 타입인가 봅니다.


뭔가 후기를 자세히 적고 싶지만, 사진이 없는 관계로 짧게 써봅니다. 게임은 세명이서도 아주 재미있게 했고 기본을 익혔으니, 다음에 모임을 하트 오브 크라운을 하게 된다면 좀 더 숙련된 방향으로 게임을 익히고 랜덤으로 돌려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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