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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51] 저 곳은 뭐가 있을까? '지도 제작자들 컬렉터스 에디션' 개봉
며칠 전에 샀던 지도 제작자들 컬렉터스 에드션을 했습니다.
요즘 제한이 풀렸다고 하지만, 아직 모르니 두 명이 했지만 괜찮았네요.
기본 지도 제작자들은 섞지 않고 히어로즈만 넣었습니다.
여러 판을 돌렸지만, 사진을 찍어두지 못해서 한 컷 찾았네요.
짙은 숲, 요렉부르크, 외곽의 거주지, 별빛 인장을 했는데, 히어로즈도 나쁘지 않게 플레이를 했습니다.
특히 D로 갈 수록 점수는 크지만 만들기 어렵지만, 그만큼 전략을 세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중간에 체크를 잘못하긴 했지만, 열심히 해봤네요
이런 전략 저런 전략 혼자 생각하면서 해봤는데, 될 때도 있고 중간에 몬스터 나와 방해받으면서 잘했던 거 같습니다.
MAP PACK 1, 2를 히어로즈와 섞어 해봤습니다.
화산이라는 컨셉도 좋았고, 섬마을 컨셉도 좋았습니다. 특히, 화산은 언제 터질지 모르니 이 점에서 재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화산이 중앙에 있다 보니 자동으로 지도를 바깥부터 채워가는 모습도 볼 수 있었네요.
섬은 이렇게 하는 게 맞나 싶으면서도 이렇게 해야지라는 생각 하고 하게 되네요.
특히, MAP PACK 2만의 카드가 점수도 높아 나름 전략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번 토요일은 히어로즈가 흠... 도움이...
몬스터 나오고 나오면 좋은데 늘 몬스터 나오기 전에 나와서....
여러 판을 해봤습니다. 아쉬운 건 MAP PACK 3을 못해봤습니다.
다음에 또 지도 제작자들 할 기회가 된다면 MAP PACK 3도 해봤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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