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보드게임 페스타 다녀왔죠.

코로나 팬데믹으로 모이기 어려웠지만 이제 완화된 후, 이제 행사가 하나둘씩 열리는 거 같습니다.

이번 행사는 2022 보드게임 페스타로 7일부터 이틀간 진행되고, 장소는 SETEC에서 1, 2, 3 전시관에서 열렸습니다.

 

보드게임 페스타는 소개하면 '세계적인 가족 놀이 문화이자 교육 문화인 보드게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한 축제형 무료 체험 행사라고 합니다.

 

세텍에서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많은 차들 속 현수막이 위에 걸려 행사하는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현장 등록이 있었습니다. 사전에 인터넷으로 등록한 분은 안내소?에서 등록하러 왔다고 하면 되었습니다.

사진과 같이 사전등록 못한 분은 현장 등록하면 문제없었습니다.

 

사전등록을 하면 다음 행사 정보를 미리 받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1, 2, 3 전시관 입구만 봐도 많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1전시실은 보드피아, 행복한 바오밥, 나비타월드, 정경자 창의키즈 스쿨, 보드라이브, 우보펀앤런, 매직빈, 보드엠, 3대회장, 휴게공간이 있다고 합니다.

 

2전시실은 코리아보드게임즈 전용관으로 스토어, 대회장, 체험공간이 있었습니다. 2전시실 입구에는 경호원들 여러 명이 돌아다니며 안내(?)해줬습니다.

 

3전시실은 개인작가존, 조엔, 놀이속세상, 만두게임즈, 3대회장, 게임올로지, 한올렘엔씨, 젬블로, 휴개공간이 있습니다.

 

행사만큼 많은 사람들이 있었네요.

 

개인 작가존을 보고 싶었는데, 제가 갈 때마다 자리는 항상 만원이라 설명을 못 들은 게 아쉬웠습니다.

 

제가 체험해 본 거 중 매직더게더링이 사진으로 있었네요.

해본 적이 없어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사람은 많은데, 설명해 주는 분이 적어 자세한 설명을 듣지는 못했지만 제한된 시간에서 열심히 설명해 주어 게임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유튜브 좀 보며 했습니다.

 

보드라이브 부스도 여러 가지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구독 이벤트(?), 학교가자, 하트 오브 크라운 해볼 수 있었네요.

하트 오브 크라운은 스탠드, 패드 사용해보니 편리하고 게임을 하는 느낌이 다르네요.

 

페스타는 온라인보다 저렴하게 보드게임을 살 수 있었습니다.

포인트 샐러드와 딕싯은 살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브이 에디션은 인기가 좋아 제가 갔을 때 몇 개 남지 않았었습니다.

조만간 비교를 올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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