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5번째로 언박싱은 '하트오브크라운(HEART of CROWN)'입니다. 이 게임은 제가 펀딩할 때부터 가지고 싶었지만, 그 당시엔 지갑 사정이 좋지 못해 이제서야 구해 개봉기를 작성할 수 있게 됐네요.
하트오브크라운은 덱 빌딩 보드게임으로 공주를 황제가 되도록 계승시키는 게임입니다. 너무 간단해서 적을 게 크게 없습니다.
박스 앞뒤 모습입니다. 앞 박스에는 왕관을 쓰고 있는 공주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정체는 밑으로 내리면 있습니다.
뒷 박스는 게임 소개가 있습니다. 황제의 갑작스러운 서거, 7명의 후계자 누가 이 혼란으로부터 제국을 구해낼 수 있을까요? 라고 되어 있습니다.
박스는 튼튼하게 구성되어 있고 사이즈도 큽니다.
게임 구성품입니다. 설명서와 각종 토큰 및 카드입니다. 이 사진에는 기본판 사진만 있습니다. 공주들은 6명입니다. 이 공주 카드를 가지고 빠르게 덱을 순환을 어떻게 시키는가가 중요한 거 같습니다.
공주 카드마다 능력이 다 다른데 이 시스템이 바로 핵심이라고 생각 듭니다.
확장팩입니다. 극동변방령과 북쪽 끝의 마녀입니다.
박스를 열었을 때 모습입니다. 확장판도 알차게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판과 확장판 함께 찍어 봤습니다.
기본판 카드입니다. 사진이 날아가서 다른 카페에서 다시 찍었습니다. 카드 수량이 너무 많아 기본 카드와 마켓 카드만 찍어 봤습니다.
행동 카드입니다. 위 진은 기본 세팅입니다. 처음 하트 오브 크라운을 한다면 기본부터 해서 게임을 적응 후 즐기면 될 거 같습니다.
사진 찍은 후 간단하게 기본으로 게임을 하는 모습입니다.
어떤 보드게임이든 준비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리지만 준비하는 시간이 있는 만큼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런 종류를 해본 분이라면 쉽게 이해하겠지만 처음 하는 분은 설명을 충분히 듣고 연습게임 해보면 난이도가 높지 않는 게임이라 적응하기 쉬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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