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14] 보드게임 '포인트 샐러드' 리뷰

14번째 이야기는 포인트 샐러드(Point salad)입니다. 이름 그대로 샐러드를 만드는 게임입니다. 요즘 포인트 샐러드가 가볍게 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말이 많아 사봤습니다. 과연 어떻게 게임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샐러드 박스만 봐도 싱싱함을 느낄 수 있게 녹색에 피망, 상추, 당근, 양파, 양배추, 토마토가 있습니다. 아쉽지만 고기는 없네요. 드레싱이라도 넣어 주는 게...

포인트 샐러드 앞뒤 모습입니다. 뒷면에 보면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컬렉션 카드 게임이라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또, 규칙은 매우 쉽지만 100가지가 넘는 선택지가 있다고 합니다. 

시장에서 채소카드또는 점수 카드를 가져와 최고의 샐러드를 만들어 높은 점수를 얻는 게 목적입니다. 과연 어떨지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처음 뚜껑을 열었을 때 모습입니다. 포인트 샐러드 설명서가 박스만 하게 있어 그림을 다 가리고 있습니다.

설명서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개요, 구성물, 준비, 진행 등이 적혀 이습니다. 이 게임은 플레이어 수에 따라 처음 준비하는 카드가 다릅니다. 잘 보셔야 오류플레이를 피할 수 있습니다.

설명서는 간단하고 그림으로 설명이 잘 되어 있어 초등학생도 충분히 설명서만 읽고 이해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상자 뚜껑을 열고 설명서를 뺀 모습입니다. 큰 박스에 비해 가운데 카드 더미만 있어 뭔가 아쉬운 느낌 있습니다.

이번에 카드 인쇄 오류 안내라며 함께 주던 카드입니다. 피망 카드 중에 채소의 점수가 10이어야 하는데, 3으로 잘못 인쇄되어 있어 오류 카드를 빼고, 함께 동봉한 카드를 넣으라고 되어 있습니다.

오류가 있으면 안되겠지만, 실수를 했을 때 빠르게 대처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카드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토마토, 피망, 양파, 상추, 당근, 양배추가 있습니다. 각 카드를 통해 샐러드를 만들면 됩니다. (과연 맛은?)

위에 샐러드를 뒤집은 모습입니다. 바로 점수 카드입니다. 각 점수카드는 카드마다 점수가 다 다른 점수들로 구성되어 이습니다. 아래 사진을 통해 더 자세히 보겠습니다.

이 카드는 토마토입니다. 토마토 뒤에 있는 점수 카드에 대해 자세히 보면, 양파 3개 8점,  양파 2점, 피망 2점, 양상추 -4점, 양파 2점, 양상추 1점, 토마토 -2점 등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진을 참고하면 될 거 같습니다.

다른 카드인 피망, 양상추, 당근, 상추, 양파는 직접 사서 보면 더 좋을거 같네요. 

함께 샀던 슬리브를 씌운 모습입니다. 규격은 63.5mm x 88mm입니다.

전체적인 느낌의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마치며

실제 게임을 해봤습니다. 규칙은 정말 간단하면서 생각도 해야 하는 게임입니다. 어떻게 점수를 올리지 하며 생각이 들던 게임입니다. 제의 또 다른 라이트 게임 리스트에 추가될 거 같네요.

사람 수도 최대 6명까지 가능하면 웬만큼 다 가능할 거 같습니다. 쉬워서 처음 보드게임 한다고  하는분들과도 제대로 이 게임을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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