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라는 단어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스타워즈 테마의 보드게임이 나왔다고 하던데...
그래서 언박싱을 해보려 합니다.
사실 나도 잘 모르는 스타워즈
네, 스타워즈 저도 이름만 알지 영화의 내용은 모릅니다.
유명한 짤과 대사는 알지만, 자세한 앞뒤의 사정은 알지 못하죠.
그래서 그런가 스타워즈 보드게임을 사기전 많은 고민을 했던 거 같습니다.
은하계의 명운이 당신의 손에 달렸습니다
박스만 봐도 스타워즈의 느낌이 나고 잘 녹여 냈다고 생각듭니다.
50종 이상의 공유 카드와 세계관 속 상징적인 기지가 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박스를 열었을 때 구성품입니다.
제국군과 반란군 카드 구분이 잘 되어 있습니다.
제국군 시작카드와 반란군시작카드를 펼쳐 찍어 봤습니다.
각 군마다 특색이 있으니 하나씩 살펴보는 게 좋습니다.
은하카드와 파일럿 카드, 기지카드 등도 있습니다.
사진에 포스의 균형 트랙이 이상하게 나왔는데, 실제로는 괜찮습니다.
스타워즈 덱 빌딩 게임의 카드 크기입니다.
약 63x88로 6590 슬리브를 착용하면 될 거 같습니다.
(사진에 사용된 측정기는 정밀 측정기가 아니므로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마치며
덱 빌딩게임답게 카드를 구입하고 나만의 덱을 만드는 매력은 있습니다.
규칙서를 보면서 하다 보니 에러 플레이도 여러 번 있었지만, 여러 번 해볼 만큼 매력은 있었습니다.
상점에 있는 것을 부술 수도 있고, 그것으로 인해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게 큰 매력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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