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23]어릴적 꿈꿔봤던, 황금의 땅 엘도라도 개봉

코리아보드게임즈 온라인 페스타에서 산 또 다른 게임 황금의 땅 엘도라도를 개봉해보겠습니다.

가격은 저렴하게 2만 원 이하로 살 수 있어서 기분이 좋네요.

그러면 본격적으로 엘도라도를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코리아보드게임즈 마크가 눈에 띄면서

황금을 찾는 탐험가(?)가 여러 명이 있는걸 알 수 있습니다.

역사적 배경을 좀 알아보면 왜 황금을 찾으러 가는지 알 수 있는데...

그러면 박스 뒤를 살펴보겠습니다.

황금의 도시를 찾으러 가는 게임이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원정대를 이끌고 남아메리카 대륙의 정글을 탐험하는 '덱 빌딩'게임이라고 합니다.

안의 구성품들을 꺼내어 찍어봤습니다.

안의 박스까지 고퀄리티의 디자인으로 그려져 있으며, 카드, 프로모션 카드, 게임 말 등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설명서 앞부분입니다.

누구도 발을 들인 적 없는 미지의 땅을 탐험하기 위해 모인 모험가가 되어

엘도라도로 원정대를 이끄는 스토리임을 알 수 있네요.

황금의 도시에 먼저 도착하게 되는 자가 승리하며, 막대한 부와 명성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설명서도 하나하나 설명이 잘 되어 있습니다.

게임 말은 잘 보면 탐험가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덱 빌딩에 가장 중요한 건 카드겠죠!?

카드도 인쇄도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건 프로모션 카드입니다.

카드 슬리브(프로텍트)의 사이즈를 알아보겠습니다.

가로는 약 56mm

세로는 약 87mm입니다.

저는 집에 있던 슬리브 5788 사이즈의 슬리브를 끼워봤습니다.

사이즈가 정확히 딱 맞았습니다.

4인이 사용 할 수 있는 판까지 잘되어 있습니다.

각종 판들도 잘 들어 있습니다.

전체적인 모습을 찍어봤습니다.

정말 해보고 싶은 게임은 계속 쌓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