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많은 분이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이걸 왜 글을 안 썼지? 라는 생각이 들어 한 번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물론, Story.5에 보면 묶어 간단히 썼긴 했지만...
그래서 이번 개봉기는 글이 많이 짧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관련 글]
박스는 유명한 그 모습 그대로입니다. 코리아 보드게임즈 로고가 많이 눈에 띕니다.
박스 뒷면을 보면 가장 눈에 뛰는 글이 있는데 '인생은 불공평합니다'라는 문구입니다. 이 말은 달무티에서도 진리라고 합니다.
왜인지 자세히 읽어보면, 한 게임에서 달무티가 다음에는 농노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바로 이 게임의 매력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구성물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카드는 총 80장으로, 규칙서가 함께 들어 있습니다.
카드 80장은 이런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1 달무티 1장, 2 대주교 2장, 3 시종장 3장, 4 남작부인 4장 등 각 숫자만큼 카드 장수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릿광대는 2장이 들어 있습니다.
카드 그림을 보면 계급사회의 모습을 잘 나타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카드 사이즈를 디지털 버니어 캘리퍼스로 측정해 봤습니다. 이 측정기는 적었지만, 정밀 측정기가 아니므로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측정값으로는 약 56x87mm로 슬리브를 끼우시려면 참고하면 됩니다.
마치며
달무티라는 게임은 너무 유명한 게임입니다. 손에 카드를 빠르게 내려 놓는 것도 좋지만, 카드를 어떻게 내려놓을지도 중요한 게임이죠. 사람 많을 때 하기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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