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35]페레로로쉐가 생각나는 게임 '트러플 셔플'

만두게임즈에서 출시한 트러플 셔플을 특가로 나와 샀습니다.

이걸로 저에게 또 디저트 관련 게임이 하나 늘었네요(?)

특히나, 이번 게임은 지난번에 샀던 '포인트 샐러드' 제작한 곳에서 만들었다 해서

고민도 없이 바로 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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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트러플 셔플(Truffle Shuffle)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박스의 모습입니다.

초콜릿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볼 때마다, 페레로로쉐가 생각나네요.

박스 앞뒤 모습입니다.

뒷면에는 고르는 재미가 있는 달콤한 카드 게임이라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특히, 초콜릿 카드를 세심하게 골라 고객의 취향에 맞는 세트를 완성하거나 쉬운 세트를 여러 개 만들어 동전을 조금씩 쌓아갈 수도 있고, 다섯 장을 꽉 채운 화려한 세트를 한 번에 많은 동전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한 가지 전략만을 고집하지 말고, 가끔은 어떤 카드인지 모른 채 가져올  때도 있다고 합니다.

위에 페레레로쉐가 생각난다고 했는데, 트러플 초콜릿은? 이라고 설명돼 있습니다.

송로 버섯을 닮은 동글한 모양의 초콜릿을 말한다고 합니다.

박스를 열었을 때 모습입니다.

구성품은 단순합니다.

설명서, 동전 토큰 36개, 트러플 카드 117장, 참조 카드 4장입니다.

그리고 비닐 1장이 들어 있습니다.

설명서의 모습입니다.

동전 토큰입니다.

동전 토큰을 잘 보면 동전 초콜릿 디자인으로 돼 있습니다.

문구점에 사 먹던 그 초콜릿이 떠오르네요.

비닐에 토큰을 전부 넣어 봤습니다.

저는, 다른 여분에 넣어 보관했습니다.

카드 찍어봤습니다.

트러플 상자를 만들어봤습니다.

정말 디자인이 잘 만들어진 거 같습니다.

카드 사이즈를 측정해 봤습니다.

세로는 88.7mm

가로는 56.8mm 입니다.

이 측정은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56.8x88.7 이상의 슬리브를 사용하면 될 거 같습니다.

마치며

만두게임즈는 항상 기대 이상의 게임을 출시해주는 거 같습니다.

특히, 포인트 샐러드를 매우 만족해 트러플 셔플을 샀는데, 정말 해보고 싶은 게임입니다.

매번 정말 해보고 싶은 게임을 쌓이고 있는데, 언제 하나씩 해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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