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44]상인이 되어보자 '노팅엄의 지방관'

노팅엄의 지방관이 제 책상에 있던 게 언젠지... 시간이 지날수록 미뤄지고 있네요. 하..하..하..

유튜브에서 하는 모습을 보고 보드엠에서 샀으니 엄청 시간이 지났네요.

 

박스 모습을 보면 캐릭터가 참 매력적(?)입니다. 누가 봐도 돈을 좋아할 거 같군요.

 

노팅엄의 지방관 박스 뒤를 보면 2020년 멘사 마인드 게임 추천작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3-6인으로 14세 이상 약 60분의 플레이 시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소개는 노팅엄의 유명한 상인들이 값진 물건들을 가지고 옵니다. 하지만 이들이 거쳐야 하는 지방관은 언제나 밀수품을 낚아챌 생각뿐입니다. 상인들은 물건들을 몰래 들여오고, 지방관은 이를 노린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구성품으로 상품 카드 204장, 왕실 진상품 카드 12장, 부관 카드 6장, 금화 토큰 133개, 지방관 말 1, 부관 말 2개 등이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박스 뒷면을 확인해 주세요.

 

설명서입니다. 노팅엄의 지방관에 대해 소개하는 글과 룰에 대해 자세히 적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직접 구입해서 읽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각종 토큰입니다. 품질이 좋습니다. 총 3개의 판으로 되어 있으며, 잘 뜯어져 뜯는 맛도 좋습니다.

 

박스를 열어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박스 안에는 카드를 잘 고정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어 보관이 용이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듭니다. 따로 오거나이저가 필요 없는 게 좋네요.

 

박스를 하나씩 꺼내어 살펴보겠습니다. 상인들입니다. 사진으로 모든 게 설명될 거 같네요.

 

주머니입니다. 앞에 있는 단추는 게임을 할 때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지만,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찍찍이면 어땠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상품 카드입니다. 사과, 빵, 버터(?), 닭입니다. 디자인도 좋고 카드 품질도 잘 되어 있습니다. 슬리브를 하려면 설명에서 6590을 보드엠꺼를 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다른 카드들 함께 찍어 봤습니다. 이것으로 구성품을 찍어 봤습니다. 유튜브를 보고 사게 됐는데, 빨리 코로나에서 해방되어서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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