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게임개봉

[Story.75] 내가 이집트 주지사? '퍼틸리티 '

RaonJiu 2022. 11. 30.

이번 코리아보드게임즈 블랙프라이데이 때 다들 놀라셨을 거 같습니다.

저도 놀라서, 바로 사게 된 퍼틸리티.

 

퍼틸리티는 전에 한번 해본 기억이 있긴한데, 잘 나지 않네요. 하지만, 이번에 사서 규칙서부터 하나씩 다시 읽어보니 매력 있는 게임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퍼틸리티 그게 뭐지?

퍼틸리티가를 처음 이름만 들었을 때 무슨 게임일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임 배경은 이집트의 주지사(사전: 주의 총괄 우두머리)가 되어 지역을 발전시키고 파라오의 영광을 올리는 게임이라고 합니다.

 

박스 배경도 이집트가 눈에 띄게 그려져 있는 거 같습니다. 박스 뒤를 보면 간단한 게임 설명이 있습니다.

 

박스 구성은 간단합니다. 생각보다 들어 있는 게 없어 놀랐습니다.

 

게임에 놓는 중앙판과 도시판입니다.

특히, 게임 중앙판은 어떻게 놓느냐에 따라 게임이 달라질 수 있고, 도시판은 잘 보면 플레이어마다 조금씩 다른 게 있습니다. 

 

자원 토큰과 점수판입니다.

 

우측에 기념물(오벨리스크, 피라미드, 스핑크스, 사원)은 손이 좀 갔네요.

타일에서 하나씩 떼는 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조립은 특별히 어려운 건 없습니다.

 

구역 타일 40가지, 계곡 타일 50가지입니다.

 

마지막 정리 후 모습입니다. 사진과 같이 끝입니다. 너무 특별한 게 없네요.

 

퍼틸리티는 간단하게 타일 놓는 게임이라 보면 좋겠습니다. 특별히 어려운 건 없고 타일 놓고, 자원 얻고, 사용하면 끝입니다. 2~4명이 즐기는 게임으로 10세 정도라면 쉽게 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퍼틸리티는 이번에 세일로 사봤는데, 정말 잘 산 거 같습니다. 다음에 윙스팬한 후 퍼틸리티도 해봐야 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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