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5] 달무티, 한밤의 늑대인간, 반디도, 고타운, 카리바

이 글은 2019년 12월 16일에 수정되었습니다.

보드게임을 몇 가지 구매하게 되어 간단하게 리뷰를 작성해 봅니다. 달무티는 너무나 유명한 패를 놓는 카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계급사회를 풍자한 게임으로 왕은 유리하고 농노는 불리할 수 있습니다. 또, 광대 2명이 모이면 왕의 자리를 끌어 내릴 수도 있는 심오한 게임입니다.

달무티는 현재 할인된 가격으로 1만 원도 하지 않는 가격으로 살 수 있습니다.

처음 박스에는 깨끗이 포장된 상태로 카드를 봉해져 왔습니다. 1은 1장부터 12는 12장으로 구성되었으며, 달무티는 카드 잉크가 잘 인쇄되어 있어 굳이 프로텍트를 안 하고 게임을 해도 무난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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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사회에서 승리하자!- 달무티

방장님께서 구매한 황혼에서 새벽까지라는 한밤의 늑대인간 보드게임 확장판입니다. 이 게임은 마피아와 같은 분류의 게임입니다.

파티용 게임으로 많은 사람이 있을 때 재미있게 할 수 있습니다. 카드는 나름 고급스러워 보이는 형식으로 오고 토큰도 퀄리티는 나쁘지 않습니다.

이번 P 사이트에서 3개를 묶어서 할인해 팔길래 사 봤습니다. 3가지 모두 카드게임으로 가방에 넣고 다녀도 무리 없는 사이즈의 게임입니다.

반디도는 협력카드 게임으로 우리가 모두 반디도라는 탈옥을 막는 게임입니다. 하다 보면 쉽게 막을 때도 있지만 게임 끝날 때까지 못 막을 때도 있습니다. 처음 보드게임을 접하는 분들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라이트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글을 수정하고 있는 12월 반디도 만큼 가겹게 많이 한 게임은 없는 거 같네요. 이제는 지겨워요.

고타운은 빌딩을 쌓아 올리는 게임입니다. 카드 사이트는 아담하게 작아 가볍게 할 수 있는 게임이지 전략적으로 한다면 매우 지겨울 수 있습니다.

카리바는 카리바호수를 배경으로 한 게임입니다. 동물에 번호를 매겨 쫓아내고 차지하는 게임인데 아지까지 이 게임을 어떻게 하면 재밌게 할지 미스터리 한 게임입니다. 어떻게 하면 재미있는지 아시는 분이 있다면 덧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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