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게임개봉

[Story.49] 연금술? 마법학교에 이런 일이 '포션 폭발'

RaonJiu 2021. 9. 22.

지난 글과 이어집니다.

 

[Story.48] 카드 게임은 역시 '티츄' 딜럭스

이번에 티츄와 다른 게임을 할인하길래 사봤습니다. 티츄는 예전부터 사고 싶었지만 미루고 미뤘는데, 색상도 이쁘고 가격도 저렴해 같이 사게 됐네요. 티츄 박스 디자인은 사진과 같습니다. 한

gubochin.tistory.com

 

보드엠에서 티츄와 포션 폭발을 묶어 할인하길래 샀습니다.

그리고 이제야 글을 하나씩 작성해보게 됐네요.

 

포션 폭발 박스입니다. 일반적인 크기로 책장에 꽂아두면 좋을 거 같습니다.

박스 뒤에는 알버두스 험블스코어 교장의 편지도 있습니다.

 

"친애하는 학생들, 기다리던 때가 왔어요. 마법 포션 수업의 마지막 기말고사만 남았군요"라며 값진 물약을 만들라고 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직접 읽어보면 좋겠습니다.

 

구슬이 맞닿아 폭발한다. 마법의 물약을 만들자! 마법 학교 학생 2~4명이 즐길 수 있는 게임

 

강력한 구슬들이 모아 마법의 물약을 만든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폭발을 일으켜 재료를 빠르게 모을 수 있고 다양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박스를 열었을 때 모습입니다. 박스와 동일한 이미지입니다.

알버두스 험블스코어로 보이는 교수가 포션을 만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박스을 열었을 때 모습입니다. 한 개씩 살펴 보겠습니다.

 

펀칭 타일로 되어 있는 개인 보드, 포션, 토큰입니다.

토큰의 품질은 제 기준으로 좋습니다.  뜯을 때 조심해서 뜯어주세요.

 

설명서 뒷부분에 정리 방법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설명서대로 보관만 한다면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구슬을 한 번 담아 봤습니다. 구슬 품질도 좋고 깔끔하게 잘 담아졌습니다.

 

구슬들은 전설의 재료라고 해서 '유니콘의 눈물', '드래곤의 연기', '오우거의 점액', '요정의 비듬'이라고 합니다.

각 재료의 설명도 하나씩 읽어보는 것도 재미가 아닌가 싶네요.

 

또, 교수의 말도 하나씩 읽어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이거는 확장입니다. 확장은 다른 교수들의 모습도 볼 수 있네요.

뒷 박스의 내용으로 확장판의 세계관은 첫 학기를 마치고 새 교육을 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괴랄하고 독특한 새로운 재료 '유령의 엑토 플라즘', 게임의 규칙을 바꿔버릴 '교수', 더욱 재미나고 신기한'물약'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기본 판과 같이 박스를 열면 설명서가 있습니다. 눈에 무시무시한 가마솥 보드가 바로 보이네요.

 

확장의 토큰들을 정리해봤습니다. 본판과 같이 천천히 뜯어주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본판과 확장을 한 박스에 정리해봤습니다. 확장은 따로 매직으로 적어 보관하니 잘 정리가 됩니다.

 

 

마치며

예전부터 해보고 싶던 '포션 폭발'을 가졌습니다. 늘 하는 말이지만 해보고 싶습니다.

 

반응형

댓글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