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47] 20주년 된, 카르카손 드디어 도착

코리아보드게임즈는 지난 9일 카르카손 20주년 기념 판을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카르카손을 바로 샀습니다. 도착한 저녁에 바로 사진을 급히 찍고 글을 작성해 봅니다.

 

20살이 된 카르카손(?)

20주년 기념 판의 박스의 모습입니다. 파란색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가운데 로고와 하단의 캐릭터가 매우 눈에 띄며, 제목 폰트도 잘 매치한 것으로 보입니다.

 

뒷면 모습입니다. 뒷면에 20주년 기념 판으로 인쇄된 게 아니라 종이가 끼워져 있습니다.

 

카르카손 20주년 기념 판 제목으로 시작해, 2001년 독일 올해의 게임상 수상한 이래로 20년간 100만 개가 넘게 팔린 세계 최고의 보드게임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20주년 기념 판에만 있는 고광택 타일과 특별 규칙으로 게임을 더 화려하고 재미있게 즐겨보라고 인쇄되어 있습니다.

 

하단에 보면 이 제품은 어린이 제품이 아닙니다. 만 14세 미만의 어린이는 사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박스를 열어 찍어 봤습니다. 규칙서도 잘 만들어진 거 같습니다.

 

규칙서를 꺼내어 찍어 봤습니다. 또한 추가 규칙서도 함께 들어 있습니다.

 

20주년에 들어 있는 스티커입니다. 게임에 영향은 없으니 취향껏 꾸밀 수 있다고 합니다.

 

게임 타일들도 함께 찍어 봤습니다.

 

박스 내부와 게임 말을 함께 찍어 봤습니다.

 

게임 타일을 임의로 골라 배치를 해봤습니다. 물 타일과 길 타일이 잘 맞게 연결이 됩니다.

위치가 잘 맞으니 기분이 좋네요.

 

마지막으로 정리를 해봤습니다. 깔끔하게 수납이 되네요.

 

 

마치며

제가 카르카손 20주년을 사게 될지 몰랐습니다.

빨리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