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THE QUEEN'S GAMMBIT 보드게임이 나와 바로 샀습니다.
도착한 지 좀 됐지만, 글을 이제야 써봅니다.
퀸스 갬빗은 넷플릭스를 통해 봤었는데, 보드게임이 나와 과연 뭘까 궁금했습니다.
그냥 체스인가? 생각 들었지만 그렇진 않았습니다.
박스 앞뒤를 찍어 봤습니다.
박스는 퀸스 갬빗의 주인공이 그려져 있고, 뒤에는 체스 말과 토큰들이 체스판 위에 있는 그림입니다.
박스를 열었을 때 모습을 찍어 봤습니다.
비숍, 룩, 나이트, 폰 등 점수 토큰과, 게임판(체스 판), 체스 말, 카드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체스판은 사진과 같습니다. 뒷면은 박스 그림과 동일하네요.
이번엔 살 때 코인 캡슐도 함께 구입해 넣어 봤습니다.
코인은 약 34mm이며, 두께는 2mm 정도 됩니다.
측정기는 정밀 측정기가 아니므로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체스 말 움직이는 방법은 체스와 동일합니다.
게임 세팅은 스포일러가 될 거 같아 직접 구입해 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흰색으로 하나하나 포장된 체스 말을 찍어 봤습니다.
크기는 약 62mm이며, 사진 찍고 포장은 하지 않고 그냥 넣었습니다.
게임 진행에 필요한 카드입니다.
사진을 찍은 후 다시 박스에 담아 봤습니다. 코인을 넣으니 부피가 매우 부족합니다.
사진에 주머니는 따로 제가 넣어 봤습니다.
큰 주머니를 준비하던지 박스를 좀 잘라야 할 거 같습니다.
마치며
퀸스 갬빗을 재미있게 봤었는데, 보드게임으로 출시돼 기대가 됐습니다.
게임 방법은 전략성도 나쁘지 않은 거 같아 체스를 못 해도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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