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78] 내 그림을 맞춰봐? '텔레스트레이션'

파티게임 하면 바로 생각나는 게임을 오늘 가져왔습니다. 예전에 내가그린기린그림이라던가, 캐치마인더라던가 많이 했던 거 같은데, 보드게임으로도 하면 좋겠다고 생각해 살까 말까 고민 좀 했습니다.

 

 

텔레스트레이션

텔레스트레이션은 그리면서 즐기는 텔레파시 게임이라며 박스에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넘기고, 맞히고, 확인하면 웃음이 터진다고 하는 거처럼 대표 파티게임 중 하나죠.

 

유튜브, 트위치 등에서도 많은 방송이 있는 줄 압니다.

저도 해보고 싶어 고민 좀 하다 사게 됐습니다.

 

박스만 봐도 게임 하는 법을 쉽게 알 수 있고, 구성물도 단어 카드, 펜 8자루, 스케치북, 모래시계, 규칙서, 주사위가 끝입니다.

 

구성품을 적으며 생각한 건데, 단어 카드 잘 쓰시나요? 전 한 번만 써봤다는...

 

구성품은 위에 적었기에 간단히 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텔레스트레이션은 알아보니 텔레파시와 일러스트레이션을 결합한 단어라고 합니다.

이 게임은 승패를 떠나 앞에 사람 그림을 보고 답 적고, 답보고 그리고 하며 웃는 게임이라 웬만하면 웃음 보장게임이라 거의 차에 넣고 다니는 게임이 됐습니다.

 

이번 게임은 너무 간단해 이렇게 짧긴 하지만, 이 게임은 제 개인적으로 파티게임 베스트라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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