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게임개봉

[Story.65]동물의 사랑을 '부문투(BuMuntu)'

RaonJiu 2022. 10. 4.

이번 보드게임은 한글판이 없어 영문판을 사게 됐습니다.

부문투라는 보드게임인데, 간단하고 전략성도 있어 샀습니다.

 

부문투는 바콩고 부족 언어로 문명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동물의 사랑을 얻는 부문투 시작하겠습니다.

 

BuMuntu 소개

부문투 박스 앞뒤입니다.

사자, 플라밍고, 얼룩말, 검은맘바, 코끼리, 기린, 악어, 코뿔소가 그려져 있습니다.

이 동물의 사랑을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요?

 

박스를 열었을 때 모습입니다. 룰북이 맞이해주고 있습니다.

 

점수판과  펀칭 타일, 가림판입니다.

펀칭은 두껍게 만들어져 있어서 마음에 듭니다.

게임판과 게임 말, 동물 블록입니다. 가격에 비해 구성물이 좋은 거 같네요.

특히, 동물 블록이 잘 만들어져 있네요.

 

아래는 동물 블록입니다.

동물 블록은 10종류(플라밍고, 얼룩말, 악어, 검은 맘바, 타란툴라, 코끼리, 코뿔소, 원숭이, 사자, 기린)이 8개씩입니다.

 

또, 잘 보시면, 동물 블록 좌측상단에 아이콘이 있습니다.

바나나 4개, Nkisi(얼굴) 1개, Yowa(십자가) 1개, 갈색 2개로 이뤄져 있습니다.

 

게임 플레이하는 모습을 시연해 찍어 봤습니다.

 

마치며

부문투를 해보니 재미도 있고 전략성도 좋은 보드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격도 나쁘지 않고...

아쉬운 점은 영문이라는 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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