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83] 하나의 그림 속에 천 가지 생각 NEW 딕싯(Dixit)

벌써 83번째 이야기로 찾아왔습니다.

이번에는 제목에 적혀 있듯이 New 딕싯입니다. 딕싯은 지난번에 적은 적이 있지만 또 적는 거는 새로운 버전의 딕싯이 나왔기에 적어봅니다.

 

[지난 글]

 

[Story.2]하나의 그림 속에 천 가지 생각 딕싯(Dixit)

 

딕싯 2021

이번 새로운 딕싯은 2021년에 새로 업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하단에 1천만 개 판매되었다는 표시가 있네요. 기본 박스 이미지는 기존과 동일합니다. 그럼, 뭐가 달라졌을까요?

 

박스 뒤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기존 게임판이 바뀐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기존에는 숲 같은 느낌이었다면 이번에는 하늘 같은 분위기로 변경됐습니다.

 

아울로 새로운 게 추가 됐는데 그건 아래서 자세히 보도록 하죠.

 

게임판과 규칙서입니다. 뭔가 딕싯과 더 잘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꿈? 몽환? 이런 느낌이네요.

 

새로운 플레이어 마크인데, 만드는 설명서도 1장이 들어있습니다.

이건 아이디어가 너무 좋은 거 같습니다.

 

박스 안 모습입니다. 기본 카드들은 첫 번째 칸에 들어 있고 두 번째와 세 번째는 확장을 넣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플레이어 마크와 게임 말을 함께 찍어 봤습니다. 플레이어 마크 디자인은 기존 딕싯에 들어 있는 카드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딕싯을 간단히 소개 하자면?

이번에 글이 너무 쓸게 없다 보니 간단히 소개하는 글을 적어 보는 게 어떨까 싶어 적어봅니다.

 

딕싯은 카드마다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뭔가 설명하기 어렵지만 독특한 그림이 그려져 있는 게임이죠.

각 플레이어들은 그 그림을 보며 생각과 느낌을 말하고 다른 플레이어들은 맞추며 이야기를 풀어가는 게임이라고 소개하면 될까요?

 

또, 딕싯은 말, 행동, 노래로도 표현이 가능하다보니 사람마다 이야기보따리를 풀어가며 듣는 재미있는 게임인 거 같습니다.

 

아직 제가 딕싯의 모든 확장이 모으지는 못했습니다. 2개 정도 못 모았는데, 이게 빠르게 재판이 됐으면 합니다.

올 하반기에 새로운 딕싯 확장 나온다는 이야기도 어디서 본 거 같은데...

이 글 적으며 딕싯이 하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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