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86] OTT는디즈니+, 보드게임은 이거!?

벌써 디즈니가 100주년이라고 합니다. 100주년 기념으로 다양한 콜라보를 진행한 것으로 아는데, 그중 보드게임으로 나온 게임 딕싯하고 라비린스를 사서 개봉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디즈니하면 '그' 캐릭터를 많이 떠올리는데, 과연 있을지(?) 또, 디즈니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정말 많이 있는데 어떻게 콜라보 했을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상상의 날개를 펼치는 딕싯

딕싯은 제 블로그 보신다면 아시겠지만 제가 빠지지 않고 사는 게임 중하나입니다.

물론 디즈니 딕싯도 나오자마자 바로 샀었죠... (글은 이제 쓰지만...)

 

[지난 글]

[Story.83] 하나의 그림 속에 천 가지 생각 NEW 딕싯(Dix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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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딕싯과 다르게 파란색 배경으로 디자인이 되었습니다.

하단에 디즈니 에디션이라는 로고도 눈에 띄네요.

 

박스 뒤를 보면 알겠지만 어디 익숙한 캐릭터들이 있습니다. 좀 더 자세히 보겠습니다.

 

박스를 열면 규칙서가 반겨 줍니다. 규칙서를 꺼내면 트레이가 들어있는데, 딕싯 구성품을 보관하기 좋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또, 캐릭터가 그려진 카드가 있는데...

 

게임판과 게임 말입니다. 게임판은 디즈니 에디션이 깔끔하게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게임 캐릭터는 말하지 않아도 아는 그 캐릭터로 만들어져 있어서 귀엽게 보입니다.

 

디즈니의 다양한 캐릭터와 프로모 카드를 펼쳐 봤습니다. 자세한 디자인은 직접 보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플레이어 마크도 보면 디즈니 캐릭터와 같은 느낌으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기존과 동일하게 조립하면 되기에 문제없을 거라 생각 듭니다.

 

정리한 모습입니다. 트레이는 슬리브를 사용하면 들어가지 않습니다.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지난 글]

[Story.2]하나의 그림 속에 천 가지 생각 딕싯(Dix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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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을 수집하고 미로를 탈출하는 라비린스

라비린스도 유명한 게임이라 많이들 해보셨을 거로 생각합니다.

룰도 단순해서 아이들과 하기에도 아주 좋은 보드게임 중 하나라 생각 들고 추천도 하고 있습니다.

 

박스를 열면 보물 대신, 디즈니 캐릭터 카드들이 있네요!

기존은 미로 속 보물을 가져오는 거라면 디즈니 에디션은 캐릭터를 만나 함께 탈출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100주년 로고가 이쁘네요. 게임판 모습을 찍어 봤습니다.

미로 토큰들은 살짝 누르면 잘 뜯어지고 품질도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플레이어 토큰입니다. '그' 캐릭터 모양이네요. 

크기도 적당하고 보기 좋습니다.

 

라비린스를 정리한 모습입니다. 상단에 게임판 올리면 깔끔하게 정리가 됩니다.

 

마무리

역시 디즈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존 게임에 디즈니 캐릭터들이 있을 뿐인데, 반응도 좋고 더 잘 집중하는 거 같습니다.

 

특히, 딕싯 디즈니 에디션은 너무 마음에 듭니다.

 

물론 디즈니 100주년 기념으로 다른 보드게임도 콜라보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 두개만 샀는데, 만족하며 잘 하고 있습니다.

 

또, 다양한 보드게임 콜라보가 나왔으면 좋겠네요.